개통된 휴대폰을 대가로 현금을 지급하는 것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또는 과도한 통신요금 등 피해를 발생시키는 사기로, 정상적인 대출상품이 아니므로 피해구제도 어렵습니다.
또한 해당 휴대폰에 발생하는 통신요금, 소액결제 비용 등도 모두 본인이 내야합니다.
폰테크에서 유심까지 업자에게 넘기는 것을 유심깡(유심 내구제)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유심까지 넘기면 업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각종 소액 결제를 통해 더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른 바 구글 플레이 결제 현금화, 소액 결제 현금화 방식)
돌려받은 신형 휴대폰을 바로 팔아 업자는 현금을 챙기고, 유심칩을 이용해 소액결제를 시작합니다.
폰테크 대출은 잘 활용하면 유용한 금융 상품이지만, 잘못 활용하면 금융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폰테크 대출, 괜찮은 걸까요?
여기에 더해 내구제 대출 등 폰테크 작업대출을 하면 어떠한 처벌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불법이고,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큰기 때문에 아무리 돈이 급해도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스마트폰 액정수리 폰케어샾@"으로 검색하도록 안내하세요.
그런데 여기서 더 큰 문제는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휴대전화 및 유심칩을 타인에게 넘겼지만, 이러한 행위도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피해자한테는 자칫 사기죄의 공범이 될 수 있는데요. 피해자는 핸드폰도 잃고 돈도 손해를 당했지만 어찌되었든 본인이 스스로 선택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폰테크는 폰과 재테크의 비대면 폰테크 합성어입니다. 폰을 구입할 때 보조금을 최대로 받아 구입한 뒤 기기를 업자에게 주고 돈을 받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 종사자가 아니라면 폰테크 관련은 확인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반인들이 핸드폰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래 내구제 대출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휴대폰 폰테크 대출 개통 대출은 수수료도 비쌉니다. 그리고 보통 통신사를 통해 휴대폰을 개통하면 지원금을 받습니다. 하지만 비대면 폰테크 휴대폰 개통 대출을 이용할 경우엔 지원금도 업체 측에서 폰테크 대출 가져가는거라 무조건 손해보고 시작하는 겁니다.